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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세대 모여라~2020 크리에이터스그라운드 개최
Friday, June 26,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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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를 만나는 전시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Creators’ Ground)’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콘텐츠 미디어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크리에이터의 창작물 및 패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을 주제로 한다. MZ세대들이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감성과 특유의 대담성이 주목을 받으며 스트리트 패션은 현재 가장 중요한 문화 코드로 자리하고 있다.
서브 컬처를 대표한다는 전시 취지에 맞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티그마 아트디렉터인 ‘제이플로우'를 선정했다. 제이플로우는 그래피티, 타투, 힙합 등 다양한 서브 컬처 요소를 그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며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예술성까지 인정받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전시 키 비주얼과 포스터는 제이플로우와의 협업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7일 공개될 전시 공간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가 주목하는 국내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섹션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그래픽 및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댄스 및 뮤직 아이템, 취향을 담은 식음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러스’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더불어 체험 클래스, 오프닝 파티, 라이브 드로잉을 비롯한 각종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을 주제로 한다. MZ세대들이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감성과 특유의 대담성이 주목을 받으며 스트리트 패션은 현재 가장 중요한 문화 코드로 자리하고 있다.
서브 컬처를 대표한다는 전시 취지에 맞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티그마 아트디렉터인 ‘제이플로우'를 선정했다. 제이플로우는 그래피티, 타투, 힙합 등 다양한 서브 컬처 요소를 그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며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예술성까지 인정받는 인물이다. 특히 이번 전시 키 비주얼과 포스터는 제이플로우와의 협업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7일 공개될 전시 공간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가 주목하는 국내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섹션과 ▲스타일을 완성하는 그래픽 및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댄스 및 뮤직 아이템, 취향을 담은 식음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러스’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더불어 체험 클래스, 오프닝 파티, 라이브 드로잉을 비롯한 각종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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