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리퍼블릭 X 카카오프렌즈' 11번가 단독 유통

    곽선미 기자
    |
    20.06.22조회수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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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지난달 11번가와 맺은 '온라인 매출 활성화 사업 협약'의 첫번째 성과로 전략 상품을 출시해 11번가에서 단독 론칭한다. 1020 타깃 캐주얼 콘셉트 데일리 언더웨어 '키스리퍼블릭'과 '카카오프렌즈'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11번가에서만 판매하기로 한 것. 국민 캐릭터로 잘 알려진 라이언과 어피치, 네오 등이 총 33종 남녀 언더웨어에 그려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11번가를 통해 판매하는 이번 컬래버 언더웨어는 여성 언더웨어 세트 13종과 커플 속옷으로도 활용 가능한 여성팬티 7종, 남성 드로즈와 트렁크 9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작년 연매출 120억원에 달하는 그리티의 베스트셀러 '감탄브라' 스타일 상품이다. 여기에 일상이나 운동할 때 입기 좋은 스포츠 브라와 캐미솔, 속바지 등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김진국 그리티 온라인쇼핑 사업부 이사는 “11번가와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협업의 결과물인 이번 ‘키스리퍼블릭 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 언더웨어 상품 판매로 상호간의 고객유입과 매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리티의 탄탄한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체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언더웨어 유통 시장 저변 확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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