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인견 소재 핫서머 공략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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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9조회수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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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올여름 인견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인견은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달라 붙지 않아 여름철 필수 소재로 손꼽힌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의식이 점차 높아지면서 친환경 소재로도 주목 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100% 인견 소재의 ‘트로피컬 원피스’를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라이프스타일웨어 ‘비비올리비아’의 ‘트로피컬 원피스’는 시원하고 화사한 컬러감의 트로피컬 패턴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으로 원피스 한 벌만 입어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할 수 있으다. 심플한 카디건이나 벨트 등과 함께 코디하면 차분한 분위기도 연출 가능하다.

    트로피컬 원피스 외에도 일상 속에서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롱 원피스, 블라우스 등 천연 인견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천연 인견 소재 ‘후드형 체크 블라우스’는 소매 장식 부분 연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심플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산뜻한 느낌을 살리면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더욱 멋스럽다. 블라우스 단추를 오픈해서 입으면 가볍게 걸치기에 좋은 셔츠로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플라워 패턴 프린트가 특징인 ‘프린트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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