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부천점, 매출 부진 남성복 위해 특별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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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5조회수 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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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가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서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TNGT, 마인드브릿지, 올젠, 알 지오지아, 지스테이지, 매일24365 등 남성복 브랜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썸머 남성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계절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들을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남성복 업계를 위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크다.

    참여 브랜드의 셔츠 등 다양한 여름 남성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의류 매장들은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대목들을 놓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며 이번 특별전을 마련하고 상생활동에 적극 임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만큼, 스타필드 역시 패션을 비롯해 다양한 업계와 상생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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