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라이프웨어 '드파운드' 유통망 & 상품력 강화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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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 조회수 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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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웨어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파운드(대표 조현수, 정은정)가 유통 확장은 물론 상품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들은 오는 7월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겸 카페를 연다. 1층에는 매장, 2층에는 카페를 꾸며 드파운드의 감성과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파운드는 최근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SNS와 주 유통처인 W컨셉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셀럽 김나영 유튜브 '노필터티비'에 드파운드 전 착장이 소개돼 원피스, 반팔티, 셔츠류 판매율이 높아졌고 4만원대의 비스켓백은 일명 '강민경백'으로 입소문을 타고 주문수량이 폭발했다.
'일상 속에 감성을 더한다'라는 브랜드 모토에 맞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드파운드만의 디자인이 2030대 고객을 매료시킨 것. 이번 한남동 매장을 오픈하고 나면 홍대 쇼룸에 이어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조현수 대표는 "김나영, 레드벨벳 슬기, 강민경 등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겸 셀럽들이 드파운드를 애정해줘서 전년대비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소하게 어디에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이 우리만의 차별점인 만큼 앞으로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늘려 카테고리를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 F/W에는 니트류를 강화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드파운드는 최근 강력한 마케팅을 통해 SNS와 주 유통처인 W컨셉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셀럽 김나영 유튜브 '노필터티비'에 드파운드 전 착장이 소개돼 원피스, 반팔티, 셔츠류 판매율이 높아졌고 4만원대의 비스켓백은 일명 '강민경백'으로 입소문을 타고 주문수량이 폭발했다.
'일상 속에 감성을 더한다'라는 브랜드 모토에 맞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드파운드만의 디자인이 2030대 고객을 매료시킨 것. 이번 한남동 매장을 오픈하고 나면 홍대 쇼룸에 이어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조현수 대표는 "김나영, 레드벨벳 슬기, 강민경 등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겸 셀럽들이 드파운드를 애정해줘서 전년대비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소하게 어디에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이 우리만의 차별점인 만큼 앞으로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늘려 카테고리를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 F/W에는 니트류를 강화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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