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홀딩스, 7월 내 매장 정상화로 매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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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홀딩스, 7월 내 매장 정상화로 매출 선방

Tuesday, June 2,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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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코어스, 베르사체, 지미추를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컴퍼니 카프리홀딩스(대표 존 아이돌)가 전세계 오프라인 매장의 정상화와 새로운 매장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각 국가별 정부의 규정에 발맞춰 전세계 매장 중 절반 이상이 재오픈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베르사체, 지미추, 마이클 코어스 모두 지난 3월 중순 폐점했으나 현재 총 455개의 리테일 매장 중 15%가 다시 오픈해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대부분의 매장이 다시 연다는 계획이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경우 3월 중순 모든 매장을 폐점했으나 현재 총 318개점 중 60% 정도 매장이 다시금 오픈한 상태다. 이 지역에서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은 전년대비 50% 수준으로 오는 7월까지 대부분의 스토어를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가장 이른 1월부터 매장을 잠정 페쇄했고 현재는 총 288개의 매장 모두가 다시 운영중이다. 일본, 한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경우 2월부터 매장을 닫았으나 지금은 210개 매장 중 약 70%의 매장이 다시 오픈했다. 중국에서의 매출이 좋아지고 있어 베르사체, 지미추는 지난 4월과 5월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마이클 코어스도 전년대비 약 80% 수준의 매출로 선방하고 있다.

이커머스에서는 베르사체, 지미추, 마이클 코어스의 VIP 소비자들이 대량 구매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4월과 5월 베르사체와 마이클코어스는 전년대비 2배 성장한 수준의 매출을 보여줘 오프라인 매장 폐쇄에 따른 풍선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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