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여름용 항균 3D 마스크 출시

    곽선미 기자
    |
    20.05.22조회수 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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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여름에도 호흡이 편안하고, 20번 빨아도 천연 유기 항균력이 90% 지속되는 3D 패션마스크를 출시했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이 된 요즘,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마스크 착용시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착한 가격의 실용적인 마스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라인드 패션마스크는 3D 입체 설계 디자인에 마이크로 원사로 편직된 국내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8g의 가벼운 무게에 1.3mm의 얇은 두께감으로 밀착감은 높고 호흡은 편안하다. 유연하게 늘어나는 신축성 소재와 입체적 디자인으로 코와 귀가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 시 생기는 수분 등을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기능성 소재에는 모란의 뿌리껍질인 목단피가 함유돼 있다. 이로 인해 인체에 무해한 항균 기능으로 각종 유해 호흡기 감염증 원인인 폐렴균, 식중독의 원인인 황색 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 항균 기능이 있고, 땀냄새와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0번의 물세탁에도 이 기능성이 90% 유지돼 위생적이고 경제성이 뛰어나다.

    마스크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출시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S, L, XL 총 3가지 사이즈에 블랙, 그레이, 코발트블루, 핑크, 레몬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애플라인드 마스크는 디자인, 생산, 검품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논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애플라인드의 국내 생산 시스템으로 제작해 가격도 합리적이다. 한 장 당 5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애플라인드 원주 복합센터의 생산 시스템은 국제 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9001(품질 경영 시스템)을 획득하기도 해 믿을만 하다.

    한편 애플라인드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는 축구(강원FC), 농구(KCC농구단), 양궁(기보배 및 국가대표 선수단), 골프(안선주, 노무라하루), 빙상(김민석, 헝가리 국가대표팀) 등 다방면의 국가대표와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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