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토' 코로나 여파로 '롯데 타워몰' 입점 보류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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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0조회수 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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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터마이징 시계 '놋토'는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오는 6월에 오픈 예정이었던 '롯데 타워몰' 입점을 무기한 보류했다.

    놋토시계 공식수입원 아이벨(대표 이정준)은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로 입점을 보류하게 되었다며, 기다려주신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과 좋은 제안을 주신 롯데자산개발 측에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놋토시계는 당분간 가로수길 직영점과 온라인 직영몰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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