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뉴 공간 프로젝트 '인형의 집' 판타지

    강지수 기자
    |
    20.05.18조회수 12192
    Copy Link



    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젠틀몬스터’가 이번엔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젠틀 홈’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 아이웨어 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공간 브랜딩으로 주목 받아 온 젠틀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함께 ‘인형이 사는 집’을 상상해 현실에서 구현한 것.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젠틀몬스터 매장 앞에 위치했고, 총 3층으로 구성했다. 1층은 농구대와 정원으로 꾸몄고, 2층은 파스텔톤으로 인형의 드레스룸, 키친, 거실을 구성했다. 드레스룸 한 켠에는 제니의 상상이 담긴 핑크 파운틴 룸이 위치했다. 핑크 파운틴 룸은 무지갯빛 하늘을 배경으로, 중앙에는 테디베어 분수대가 있다.

    3층은 레트로 감성의 슈퍼마켓과 ‘젠틀 홈 아이웨어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슈퍼마켓에서는 핸드폰, 반지 모양 등의 사탕을 판매한다. 아이웨어 컬렉션은 원형 링 디테일을 반영한 선글라스 2종과 무테 디자인의 안경, 메탈 장식을 포인트로 한 액세서리 3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자 마자 꾸준히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 중이며, SNS에도 방문객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젠틀몬스터는 ‘펜디’ 등의 브랜드와 더불어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인물들과 세계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다.





















    Related News

    • 팝업스토어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피레티, '서머 리조트' 컬렉션으로 여름 본격 공략
    24.04.23
    News Image
    형지엘리트, ‘최강야구’ 팝업스토어 성료
    24.04.23
    News Image
    공간 플랫폼 'LCDC 서울' 패션 넘어 음악까지 접점 ↑
    24.04.19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