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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6인 인플루언서와 소셜 라이브 콘텐츠 공개
Tuesday, Apr. 28,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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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대표 이선효)가 소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옴니버스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옴니버스 라이브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는 콘텐츠의 형식이다. 네파는 ‘Show your move’라는 콘셉트로 6명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소셜 콘텐츠를 만들었다.
아마추어 선수부터 직장을 다니면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인플루언서들은 러닝, 트레킹, 필라테스, 클라이밍, 피트니스(work-out), 라이프 스타일 등 하나의 주제에 맞춰 자신이 실제 즐기는 액티브한 삶의 모습을 콘텐츠로 담아냈다.
네파는 이번 옴니버스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자신의 삶을 보다 액티브하고 라이브하게 설계해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네파는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몸의 움직임을 서포트하는 일명 모션슈트 '프리모션'과 신발계의 SUV를 표방하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티오'를 그들의 삶에 녹여내 감각적인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된 이야기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네파는 올 S/S시즌 아웃도어의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유형으로 재해석한 네파의 에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실제 소비자들이 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치 소비자들의 일상을 담은 듯한 옴니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콘텐츠를 보고 넓게 트인 곳에서의 가벼운 활동과 홈트레이닝 등 심신의 균형감 있는 건강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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