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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유니클로 자리에 '나이키 메가숍' 속속 오픈
Tuesday, Apr. 14,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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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왕십리역점, 테크노마트점, 상봉점 3개 지점의 유니클로를 철수하고, 그 자리에 나이키 메가스토어를 오픈한다. 나이키 메가스토어는 330㎡(100평) 이상 규모의 나이키 매장으로, 일반 매장보다 면적이 2배 이상 넓다. 다양한 상품군과 더불어 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나이키 메가스토어는 4월 3일 엔터식스 테크노마트점에 485㎡(147평) 규모로 오픈했고, 오는 4월 15일 상봉점에는 1219㎡(369평)으로 강북 최대 규모로 입점한다.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친 왕십리역점에도 곧 661㎡(200평) 규모로 오픈한다.
엔터식스는 이번 나이키 메가 스토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새 오픈 점포 3개점에서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전시를 진행하는 등 마니아층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왕십리역점, 상봉점, 테크노마트점, 지난해 오픈한 안양역점까지 총 4개점에서는 나이키 여름 신상품 포함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같은 기간 엔터식스 서프라이즈회원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가능한 엔터식스 패밀리세일을 동시 진행한다. 이외 6% 할인을 상시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카드 무료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안한다.
나이키 메가스토어는 4월 3일 엔터식스 테크노마트점에 485㎡(147평) 규모로 오픈했고, 오는 4월 15일 상봉점에는 1219㎡(369평)으로 강북 최대 규모로 입점한다. 최근 리뉴얼 공사를 마친 왕십리역점에도 곧 661㎡(200평) 규모로 오픈한다.
엔터식스는 이번 나이키 메가 스토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새 오픈 점포 3개점에서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전시를 진행하는 등 마니아층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왕십리역점, 상봉점, 테크노마트점, 지난해 오픈한 안양역점까지 총 4개점에서는 나이키 여름 신상품 포함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같은 기간 엔터식스 서프라이즈회원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가능한 엔터식스 패밀리세일을 동시 진행한다. 이외 6% 할인을 상시 받을 수 있는 서프라이즈카드 무료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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