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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Thursday, Apr. 2,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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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레이몬드 데이비드, 트렁히엔트란)의 디올이 오는 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티크를 새단장해 오픈한다.
이 매장은 프랑스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디올 하우스의 파리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했다. 대리석과 유리가 자아내는 볼드한 무드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디테일로 장식된 따스한 느낌의 화려한 가구가 대조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로즈 드 방 컬러의 30 몽테인 박스 백과 멀티 컬러의 플라워 엠브로더리 장식과 화이트 카무플라주 장식이 돋보이는 새들 백, 레이디 디-라이트 백 등 여성용 가죽 아이템과 함께 블루와 오프 화이트 뜨왈 드 주이 엠브로더리 장식의 쟈디올 슬링백, 디올 오블리크 에스파드류 슈즈 디올 그랑빌(Dior Granville) 등 슈즈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올 2020 S/S 컬렉션도 선보인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디올 CD는 무슈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느 디올에게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 정원사’의 이미지를 투영한 컬렉션 의상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매장은 전원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몄다.
이 매장은 프랑스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디올 하우스의 파리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했다. 대리석과 유리가 자아내는 볼드한 무드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디테일로 장식된 따스한 느낌의 화려한 가구가 대조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로즈 드 방 컬러의 30 몽테인 박스 백과 멀티 컬러의 플라워 엠브로더리 장식과 화이트 카무플라주 장식이 돋보이는 새들 백, 레이디 디-라이트 백 등 여성용 가죽 아이템과 함께 블루와 오프 화이트 뜨왈 드 주이 엠브로더리 장식의 쟈디올 슬링백, 디올 오블리크 에스파드류 슈즈 디올 그랑빌(Dior Granville) 등 슈즈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올 2020 S/S 컬렉션도 선보인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디올 CD는 무슈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느 디올에게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 정원사’의 이미지를 투영한 컬렉션 의상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매장은 전원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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