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분식' '아우어베이커리' 등 화제의 F&B 브랜드를 이끌어 온 CNP컴퍼니(대표 노승환)가 최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개념 편의점 '나이스웨더'를 오픈했다. 아직 가오픈 중이라 홍보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기본 아이템과 함께 나이스웨더가 큐레이션한 희소성있는 아이템을 믹스해 발란스를 맞췄다. F&B 코너와 리빙,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어느 편의점에나 있는 기본 상품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니크한 브랜드를 함께 선보여 구경하는 재미를 준다.

상품외에도 아티스트의 갤러리, 공연장으로도 활용하면서 문화적인 요소를 강조할 계획이다. '현 세대가 원하는 편의'를 캐치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블루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잡아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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