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브렌우드, 활동성 강조한 ‘액션슈트’ 주력

    안성희 기자
    |
    20.02.26조회수 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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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부문(COO 이규호)의 남성복 ‘브렌우드’가 활동성이 뛰어난 ‘액션 슈트(ACTION SUIT)’를 선보인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액션 밴드를 적용한 기능성 의류다. 움직임이 잦은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메쉬를 적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슈트는 단정한 외관을 보이지만 그만큼 불편함이 따른다. 하지만 액션 슈트는 등판과 소매 전체에 스트레치 안감을 적용해 활동성 높은 비즈니스 정장으로 혹은 캐주얼한 복장으로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촉감이 우수한 울 혼방 소재와 하의 허리 조절 후크의 디테일까지 함께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했다.

    브렌우드는 이번 S/S시즌부터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와 함께한다. 이형택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 우승하며 최고 랭킹 기록을 올렸으며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형택은 이번 브렌우드의 영상 캠페인에서 액션 슈트를 착용한 채 테니스의 역동적인 스윙 동작을 선보이며, 활동에 제약이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 이형택 모델로 편안함 강조

    이번에 출시한 액션수트는 7가지 패턴의 수트로 이루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모두 브렌우드만의 기술로 특허 등록된 액션밴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다크블루부터 은은한 그레이 컬러까지 봄 시즌 단품으로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다.

    황성민 브렌우드 사업부장은 “브렌우드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아이템에 집중해 선보이고 있다”며 “액션수트는 지난해부터 개발해, 편하면서도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수트의 필수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브렌우드는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슈트를 2018년도에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발열 기능이 있는 정장 '웜업 슈트' 등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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