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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X 스펙트럼, 伊 핫 컬래버레이션 주목!

Wednesday, Feb. 19,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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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휠라보레이션'은 이탈리아 브랜드간의 핫한 컬래버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유명 스트리트 편집숍 '스펙트럼(Spectrum)'과 손잡고 이탈리아 감성을 생생하게 담은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휠라와 스펙트럼은 1990년대 휠라 아카이브와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 '휠라 X 스펙트럼'을 구성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무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선보인다.

휠라 X 스펙트럼 컬래버 컬렉션의 테마는 ‘라 모다 넬라 비타 디 스트라다(La moda nella vita di strada)’다. 1990년대 휠라의 슬로건을 반영한 이 문구는 이탈리아어로 ‘거리의 유행 패션’이라는 뜻으로, 즉 ‘스트리트 패션’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펙트럼 고유의 스트리트 문화와 함께 100여 년 이상 이어온 휠라의 헤리티지, 미학을 한데 선보이려는 컬렉션의 목표 역시 아우르고 있다.

상품군은 강렬한 색상과 각 브랜드의 요소를 조합해 만든 컬래버 탭, 레터링 등을 디자인 디테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 퍼플, 옐로, 다크 레드 등 풍성한 컬러 위에 컬래버 탭, 삼각 로고, 그래픽 서체를 반영한 하프집업 풀오버, 후드티셔츠, 스웨트셔츠, 긴팔 및 반팔 티셔츠와 힙색, 버킷햇 등 의류와 액세서리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휠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재해석, 이색적이면서도 가치있는 작업을 위해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했다”며 “이탈리아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생한 이번 협업은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그래피티와 힙합에 뿌리를 둔 스트리트 전문 편집숍이다. 200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을 연 이래 패션은 물론 이탈리안 스트리트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휠라 공식몰라 전국 62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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