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맛집' 엘레쎄, 이번엔 아웃도어프로덕트!

    곽선미 기자
    |
    20.02.14조회수 5899
    Copy Link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트리트 스포츠웨어 '엘레쎄'가 올해 5회 이상의 컬래버레이션으로 1525세대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와 해외 디자이너, 캐릭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 맛집'이라는 별칭을 얻은 엘레쎄는 이번 시즌 첫번째 협업으로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의 '아웃도어프로덕트'를 선택했다.

    이번 컬래버는 신학기 맞이 백팩, 보스턴백, 사이드 미니백, 힙색, 에코백까지 가방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엘레쎄 특유의 감각적인 팝컬러를 바탕으로, 1959년부터 이어져온 헤리티지 하프볼(Half-ball) 로고가 아웃도어프로덕트 로고와 잘 어우려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백 투 스쿨(Back to school)'이라는 슬로건을 주로 쓰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Mama, I don’t want to go to school!)'라는 차별화된 슬로건을 통해 주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과 자유를 대변 한다.

    판매는 엘레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수원점, 김포점, 건대 커먼그라운드점을 비롯해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스타필드하남, 서울대학로, 강릉 등 총 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엘

    엘레쎄 관계자는 “2020년 신학기를 맞아 10대 중고생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콜라보 가방을 출시 했다“며 “이와 동시에 고객들이 엘레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요 상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 News

    • 스포츠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르꼬끄스포르티브, 근대5종 국대 응원 캠페인 전개
    24.04.23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