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스테어' 현대홈 론칭 방송서 매진

    곽선미 기자
    |
    20.02.11조회수 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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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대표 손지현) 패션 부문의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가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첫 론칭 방송에서 몬테비앙코(M4807) 가죽 버전 6000켤레 전량을 완판하며 겹경사를 거뒀다. 지난 7일 오전 진행한 이번 방송은 판매량이 많지 않은 토요일 새벽 방송 시간대인 것은 물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든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기록이라 의미가 있다. 오는 15일에 추가 방송도 편성됐다.

    홈쇼핑에서 판매한 모델은 몬테비앙코 M4807 가죽 버전 스니커즈로 현재 판매중인 면 상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이다. 품질 향상은 물론 컬러도 화이트, 블랙, 골드, 실버, 로즈핑크, 카멜 6가지로 기존 컬러보다 다양화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프랑스의 몬테비앙코 마운틴을 모티브로 제작한 거친 캔버스 스타일 스니커즈다.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신발에서 발이 겉돌지 않도록 인솔을 라텍스로 이중처리해 안정감 있게 잡아주고 오래 신어도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존 캔버스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패션과 유통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홈쇼핑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스테어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어는 작년부터 와이컨셉을 통해 전국 53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전개하고 있으며, 면세점에 이어 홈쇼핑까지 판매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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