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대란'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2020 첫 컬래버!

    곽선미 기자
    |
    20.02.10조회수 7105
    Copy Link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가 '아식스 대란템'의 주역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2020년 첫 컬래버레이션 '젤-키릴(GEL-KIRIL™)'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식스스포츠 DNA를 담은 기술력에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더해져 향후 선보일 새로운 아식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고.

    중심 상품인 젤-키릴 운동화는 미드솔에 뛰어난 반발력이 특징인 플라이트폼 프로펠(FLYTEFOAM Propel™)을, 발의 압력을 많이 받는 아웃솔 위치에 전략적으로 젤(GEL™)을 배치해 탁월한 착화감과 기능성을 발휘한다. 힐 카운터(뒤축)에는 아식스 로고를 비대칭으로 배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란트로/화이트 컬러를 시작으로 아이스민트, 올블랙 컬러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어패럴에는 아식스 스트라이프 로고를 적용했다.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아이덴티티인 독특한 패턴과 절개로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고프코어'의 선두주자인 키코의 특성을 담아 이번에도 유니크한 스타일이 화제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상품 발매는 10꼬르소꼬모 청담과 애비뉴엘점, 꼼데가르송 한남점, 아트모스 명동점과 압구정점, 웍스아웃 압구정과 홍대 라이즈점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