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영, 미국 트레이드쇼 '코트리' 2020 F/W 참가

    강지수 기자
    |
    20.02.06조회수 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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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스콜렉션(대표 황병호)의 신규 핸드백 브랜드 '케네스영'이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미국 최대 패션 트레이드 쇼인 코트리(COTERIE) 2020 F/W 컬렉션에 참가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재비츠센터'에서 열린다.

    코트리는 매시즌 19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유명 컨템퍼러리 여성복 박람회로 알려졌다. 여성복 & 패션잡화 관련 품목을 전시하며 주최측의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통과한 브랜드만 참여가 가능하다. 컨템퍼러리 여성 컬렉션 & 패션잡화, 럭셔리 & 디자이너 여성 슈즈 브랜드가 주로 참여한다.

    매 시즌 미주를 비롯해 세계 가국에서 3만명 이상의 패션 분야 전문 바이어와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백화점 바니스(뉴욕 · 일본) 블루밍데일즈(미국) 르봉마르셰(파리) 등과 멀티브랜드 셀렉숍 'Acrimony(샌프란시스코)' American Rag(LA) Blake(시카고) 등에서 다양한 리테일러들이 방문한다.

    코트리는 WWDMAGIC, MODA 등 주요 패션 전문 전시회를 개최하는 미국 최대 전시 전문사 UBM이 주최하는 박람회다. 연 2회(2월/9월) 뉴욕패션위크 시기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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