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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우한 폐렴 공포에 KF94 마스크 문의 쇄도

Tuesday, Jan. 28,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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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감염병 위기 경보가 10년 만에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쌍방울(대표 방용철)에서 출시한 보건용 ‘미세초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해 ‘KF94 트라이(TRY) 미세초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의약외품으로 식약청 허가를 얻은 이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처음 알려진 후 주문량이 가파르게 증가해 출시 이후 가장 큰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쌍방울 한 관계자는 “‘KF94 트라이 미세초 마스크’는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4겹 필터를 적용했으며 입체적인 모양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면서 “현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전국 점포에 재고 사항을 꼼꼼히 파악해 상품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앞으로 ‘미세초 마스크’의 추가 물량 확보와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KF(Korea Filter)는 미세입자(평균 입자 크기 0.6μm) 차단율(%)를 의미한다. 미세먼지 차단과 필터 기능 등에 따라 KF80, KF94, KF99, N95 등으로 표시돼 있다. KF94라는 표시는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메르스 유행 당시 많이 썼던 N95 마스크는 미국 NIOSH의 분류 기준에 따른 것으로 KF94와 차단율이 유사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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