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프트, RFID 패션 기업과 협업 반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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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21조회수 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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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ID 전문 업체 유성소프트(대표 안은희)가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 만족도를 높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물류는 물론 생산 재고관리를 넘어서 매장 만족도까지. 바로 고객사의 매장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이다. 유성소프트는 고객이 직접 RFID 기술을 매장에서 편리하다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RFID(무선인식) 결제를 통한 업무효율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FID 도입 전 매장에서의 결제 방식은 바코드 형태로 상품의 바코드를 하나하나 스캔하여 인식하는 형태였다면, RFID 도입 후에는 무선 인식을 통해 계산대에 옷을 올려놓고 포장이 진행되는 도중에 제품의 정산이 다 완료되는 형태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직원들의 결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이뿐 아니다. RFID(무선인식)을 통한 셀프계산대 오픈 예정이며, 무인결제 시스템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이 직접 제품을 인식 시켜, 결제까지 일괄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재고 조회 태블릿 PC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스캔하면 매장 내부의 재고 조회가 가능하며, 해당 매장에 재고가 없을 경우 가까운 매장의 상품재고조회가 가능하니, 고객 입장에서 빨리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매장에서 종이 영수증 없이 상품만으로 교환 가능 기능을 더한다. RFID의 경우 상품의 생산 판매 이력까지 다 관리되기 때문에 영수증 없이 상품을 교환 할 수 있는 영역까지 활용 가능하다. 한편 RFID 솔루션 도입 후 매장근무 직원들의 작업 속도가 향상되어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시간이 커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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