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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조원섭 씨, W&Brand파트너스 대표로 새 출발
Monday, Jan. 6,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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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엠에이치앤코에서 전개하는 모던하우스 마케팅 총괄 실장으로 몸 담았던 조원섭 씨가 W&Brand파트너즈 대표로 뉴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W&Brand 파트너즈는 여성리더 전문 코칭을 비롯해 브랜딩 마케팅 자문을 돕는 코칭 회사로서 그가 쌓아왔던 25년 노하우를 쏟아 부을 계획이다. 특히 의 의 식 주 휴 미 락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경험과 지식으로 여성 리더들의 개인 브랜딩을 통한 성과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조 대표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이랜드그룹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랜드 재직 시절 푸마의 월드컵 마케팅, 뉴발란스 리포지셔닝 프로젝트, 버그하우스 리론칭 등을 이끌었다.
이어 그는 세정의 브랜드 전략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 론칭 검토 등 브랜드 전략가로서 영역을 확장했다. 또 골드힐카운티 메디칼 리조트 개발 시행사에서 마케팅 임원으로서 활약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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