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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 '아이스비스킷' 새해 단독매장 10개점 GO
Friday, Dec. 27,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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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는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2020년 주니어 브랜드 아이스비스킷을 집중적으로 키운다. 새해에 주요 백화점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8~11세 타깃의 스트리트 캐주얼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그동안 단독 매장 없이 ‘캐리마켓’ 내에서만 선보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력을 기반으로 점점 매출이 높아져 단독 브랜드로 새롭게 나서게 됐다.
아이스비스킷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을 공략한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고객층으로 보고 최대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S/S 컬렉션은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주축으로 시티웨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주니어 틈새시장 공략, 8~11세 타깃
주요 아이템으로 스웻셔츠, 오버롤, 아우터, 액세서리(가방, 모자, 양말 등)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 컬러를 드러낼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살롱쇼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에서 러브콜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어른처럼 꾸미고 옷을 입는 어린이들에게 성인복과 유사한 디자인에 사이즈를 정확히 맞춰 대응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 만의 뚜렷한 주관을 갖고 옷을 선택하고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노려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를 내놨다. 그 결과 단독매장 없이도 꾸준히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더캐리는 현재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 7개점을 비롯해 자체 브랜드 유아복 베베드피노, 수입 아동복 누누누, 그리고 아이스비스킷까지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2016년 8~11세 타깃의 스트리트 캐주얼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그동안 단독 매장 없이 ‘캐리마켓’ 내에서만 선보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력을 기반으로 점점 매출이 높아져 단독 브랜드로 새롭게 나서게 됐다.
아이스비스킷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을 공략한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고객층으로 보고 최대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S/S 컬렉션은 레트로 스포츠 트렌드를 주축으로 시티웨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주니어 틈새시장 공략, 8~11세 타깃
주요 아이템으로 스웻셔츠, 오버롤, 아우터, 액세서리(가방, 모자, 양말 등)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있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 컬러를 드러낼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살롱쇼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에서 러브콜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이스비스킷은 어른처럼 꾸미고 옷을 입는 어린이들에게 성인복과 유사한 디자인에 사이즈를 정확히 맞춰 대응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 만의 뚜렷한 주관을 갖고 옷을 선택하고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노려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를 내놨다. 그 결과 단독매장 없이도 꾸준히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더캐리는 현재 키즈 편집숍 '캐리마켓' 7개점을 비롯해 자체 브랜드 유아복 베베드피노, 수입 아동복 누누누, 그리고 아이스비스킷까지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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