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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쇼핑 앱 브랜디, 2019년 결산 인포그래픽 공개

Friday, Dec. 20, 2019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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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상의 여성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연말을 맞아 올해 1년 간의 추이를 정리한 ‘2019년 브랜디 연말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브랜디는 인스타마켓부터 인기 쇼핑몰,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은 쇼핑 앱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550만을 돌파한 브랜디는 2019년 12월 기준 하루 방문자 수 34만 명, 월 방문자 230만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입점 판매자가 4천명을 돌파하고,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판매자도 50여 곳에 달해 지난 11월에는 월 거래액 250억 원을 기록했다.

브랜디 인포그래픽을 보면,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옷을 산 회원은 973벌을 주문했으며 올해 브랜디에서만 19,363,085원을 구매한 회원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균적으로 저녁 시간대에 더 활발하게 구매가 일어났으며, 옷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간대는 22시부터 자정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들이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낮 시간대로는 유일하게 12부터 2시 사이에 주문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오후 2시 이전에 결제하면 당일 제품을 배송하는 서비스 ‘오늘출발’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지난 일 년 동안 판매량이 높은 상위 500개 제품 중 치마(4%)보다 바지(13%)의 판매비율이 훨씬 높았다. 패션 업계에 불고 있는 ‘젠더리스’ 트렌드가 확대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디 유저들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네온’, ‘셔링’, ‘에어팟 키링’이었다. 실제로 2019년 패션 트렌드로 네온 컬러가 뽑혔고, 셔링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에어팟의 인기는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 키링’ 등 액세서리 열풍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검색어에도 이런 트렌드가 드러났다.

양승엽 브랜디 마케팅 팀장은 “90% 이상의 유저 연령대가 20대 여성인 쇼핑 앱인 만큼, 주요 결과에도 모바일 쇼핑이나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MZ세대에게 더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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