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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상품·유통 채널 확대로 400억 기대
Monday, Dec. 16, 2019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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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시에로가 내년 400억원대 외형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350억원으로 마감을 예상하고 있으며, 꾸준히 여성 컨템퍼러리 조닝에서 자리를 단단히 잡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주력 아이템들의 판매율이 호조를 띄면서 F/W 컬렉션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브랜드 측은 분석하고 있다. 패딩라이너 코트, 아웃 포켓 뽀글이 점퍼 등 트렌드를 접목한 아우터를 빠르게 생산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 각각 판매율도 70%, 80%로 우수하다.
이 분위기에 힘입어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50억원 올리고, 오프라인 유통망도 현재 55개에서 새해에는 60개로 소폭 확장한다. 비효율 점포 개선과 더불어 스타급 매장을 집중 관리하며 VIP 고객 유치 등 시에로만의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에로에서 선보인 원마일웨어 '코시에로'를 지속 전개하며 소비자 타깃 확대, 상품과 아이덴티티 강화 등 브랜드만의 차별화를 지속해서 어필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단한 상품력과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 안정화, 온라인 플랫폼 확장 등 채널을 확장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 하반기 주력 아이템들의 판매율이 호조를 띄면서 F/W 컬렉션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브랜드 측은 분석하고 있다. 패딩라이너 코트, 아웃 포켓 뽀글이 점퍼 등 트렌드를 접목한 아우터를 빠르게 생산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 각각 판매율도 70%, 80%로 우수하다.
이 분위기에 힘입어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50억원 올리고, 오프라인 유통망도 현재 55개에서 새해에는 60개로 소폭 확장한다. 비효율 점포 개선과 더불어 스타급 매장을 집중 관리하며 VIP 고객 유치 등 시에로만의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에로에서 선보인 원마일웨어 '코시에로'를 지속 전개하며 소비자 타깃 확대, 상품과 아이덴티티 강화 등 브랜드만의 차별화를 지속해서 어필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단한 상품력과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 안정화, 온라인 플랫폼 확장 등 채널을 확장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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