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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패럴 클라이드앤, 다시 '감' 찾았다~!
Thursday, Dec. 12,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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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이지 캐주얼 클라이드앤이 장기간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지난 11월부터 매출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클라이드앤은 다시금 강점이었던 '컬러감'을 살려 다양한 플리스, 미들 기장의 패딩 점퍼를 공격적으로 선보였고 이는 80%에 육박하는 정상판매율을 보였다. 플리스는 블랙보다 네이비와 그레이가 잘 나가고 있고, 롱패딩보다는 푸퍼(숏패딩)이 공격적인 판매율로 선방하고 있다.
클라이드앤은 하반기에 지역 내 퀵 로테이션 방식을 도입, 매장별로 잘 나가는 아이템을 달리 배치해 매니저의 능률을 올리고, 시스템적으로 세팅을 다시 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에서 오프라인 영업을 핸들링한 경험이 있는 김준배 상무가 다시 돌아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했다.
김준배 상무는 "오프라인 매출이 절대적으로 차지하는 만큼 매장별 수익 효율을 늘리고자 이러한 전략을 시도하게 됐다. 다행히 10월부터 플리스 판매량이 치솟고, 현아와의 마케팅 또한 잘 맞아 떨어지면서 전년대비 신장하고 있다. 롯데 수완점과 강남점, ak수원 등 톱급 백화점 매장과 38여개의 직영 대리점을 잘 핸들링해 내년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클라이드앤은 하반기에 지역 내 퀵 로테이션 방식을 도입, 매장별로 잘 나가는 아이템을 달리 배치해 매니저의 능률을 올리고, 시스템적으로 세팅을 다시 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에서 오프라인 영업을 핸들링한 경험이 있는 김준배 상무가 다시 돌아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했다.
김준배 상무는 "오프라인 매출이 절대적으로 차지하는 만큼 매장별 수익 효율을 늘리고자 이러한 전략을 시도하게 됐다. 다행히 10월부터 플리스 판매량이 치솟고, 현아와의 마케팅 또한 잘 맞아 떨어지면서 전년대비 신장하고 있다. 롯데 수완점과 강남점, ak수원 등 톱급 백화점 매장과 38여개의 직영 대리점을 잘 핸들링해 내년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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