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시작! 레드페이스 발끝까지 보온 방한화 출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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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3조회수 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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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부터 영하의 날씨로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겨울 눈비가 내린 뒤에는 예년 평균을 밑도는 강추위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추위에 대비해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더하고 뛰어난 접지력으로 기능과 안전성을 갖춘 '코지 웜 겨울 방한화'를 출시했다.

    이번 방한화는 코지 웜 부츠와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로 구성했다. 두 상품 모두 패딩 소재에 압축 패딩 처리를 적용해 더욱 밀도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날렵한 형태로 라인을 뽑았다.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으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코지 웜 부츠’는 다양한 착장과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 착용하기에도 좋으며, 패딩 방한 부츠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발목을 충분히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부츠 뒤쪽에는 착용자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겨울철 눈과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기모 처리가 되어있어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는 동시에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코지 웜 우먼 패딩 슈즈’는 슬립온 형태로 신기 간편하고 편안하다. 아웃도어룩과 시티룩 등 어떤 코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췄고, 바닥면에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겨울철 산길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안정감 있는 보행이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방한화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방한화 구매 시 보온성은 물론 보행에 안전을 더하는 접지력의 성능 또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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