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윤 디자이너의 채뉴욕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우신사에 각각 입점한다. 오는 25일 오픈하는 무신사 채뉴욕 관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픈 일인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채뉴욕 제품 구입시 10% 할인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외의 다양한 할인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9 FW에 공개된 레디 투 웨어 클래식 라인의 퍼 후디 봄버 재킷을 비롯한 아우터와 스커트 상품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클래식 라인의 후디와 스웨트팬츠, 맨투맨 제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채뉴욕’의 무신사 입점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8만원 상당의 채뉴욕 맨투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채윤 대표는 “이번 무신사와 우신사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의 창을 더욱 넓히고 브랜드를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를 가진 채뉴욕만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신사는 패션 커뮤니티로 시작해 국내 최대 패션 커머스 자리잡아 자체 패션 매거진 제작, 여성 제품 전문 스토어 ‘우신사’ 운영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