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1729개 크리스마스 에디션 라지백 화제!
곽선미 기자
|
19.11.18 ∙ 조회수 6055
Copy Link
스위스 리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1729개의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 ’F729 EXTRA+LARGE’를 출시했다.
자원 활용의 효율성과 다양성, 개성을 중시하는 프라이탁(FREITAG)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 사이즈의 화물차 방수포를 입수해 원단 1729개를 재단하여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백을 제작했다.
’F729 EXTRA+LARGE’백은 큰 대형 토트백 라지(LARGE)와 작고 실용적인 엑스트라(EXTRA) 크로스백 세트로 구성됐다. 라지 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형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개성 강한 느낌을 주며, 엑스트라 크로스백은 귀중품과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라지 백 안에 걸 경우 내부 수납 공간으로, 밖에 걸 경우에는 외부 수납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화물차 방수포로 제작된 이 유니크한 듀오는 자신의 강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프라이탁의 ’F729 EXTRA+LARGE’백은 전국 프라이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 News
- 친환경
르캐시미어, ‘리사이클 코튼’까지 소재 확장
24.04.23
파타고니아, 환경기금조직 '홈 플래닛 펀드' 출범
24.04.22
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 23만주 장내 매수
24.01.18
인재 영입~상품 다각화 '미언더' 올해 100억 목표
24.01.15
Mor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