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필드 X 로리엣 컬래버, 프리미엄 라인 론칭

    안성희 기자
    |
    19.11.14조회수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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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펜필드가 이번 F/W시즌 로리엣 대표 겸 디렉터인 홍승완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펜필드 X 로리엣'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펜필드가 가진 아메리칸 헤리티지 감성에 클래식하면서도 컬러와 소재에서 레트로 무드에 중점을 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고 있다.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온라인상으로는 무신사에 단독으로 판매하며, 오프라인은 현재 분더샵(신세계 본점/강남점/센텀점), 맨온더분(스타필드 하남/고양/위례) 등 편집숍 6군데에 입점했다.

    앞으로도 '펜필드 X 로리엣'은 오리지널 펜필드와 차별화해 편집숍 유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구성해 가격대가 30만~120만원대로 나와 있으며 아우터(코트, 다운, 재킷)와 팬츠 중심으로 제안하고 있다.

    홍승완 디자이너는 "F/W시즌을 맞아 아우터 매출이 강한 펜필드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테일러링을 접목해 혹한에도 입을 수 있는 다운과 코트 등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오원근 펜필드 사업부장은 "홍승완 디자이너 특유의 테일러링이 가미된 펜필드의 고가 라인으로서 고급 수입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도 특화해 펠필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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