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유석 밀엔아이 대표, 섬유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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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3조회수 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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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유석 밀엔아이 대표가 제 33회 섬유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 패션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명 대표는 패션하이테크를 접목한 위드인24 설립 등 정부 정책에 적극참여하고, 국내외 패션쇼를 통해 한국패션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섬유패션산업의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미 그는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패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도 브랜드 성공에 안착하며 K패션 전도사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5년간 중국 패션의 리딩 도시인 대련패션위크 주최측으로부터 초청 받아 한국 패션인 VIP 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연속 프리뷰인상하이에 참가하며 그 누구보다 독보적으로 중국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2008년부터 미국 최대의 비즈니스 전시회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에 6회 연속 참가하는 등 왕성한 글로벌 시장 개척의 열의있는 활동으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시장 개척의 벤치마킹 모델로 떠올랐다.

    한편 2007년 밀앤아이, 2008년 헴펠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해 7월 르퀸 (LE QUEEN) 브랜드를 론칭, 이후 밀스튜디오로 국내에 9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서브 브랜드로 르퀸 쿠튀르, 세인트 밀을 론칭하면서 프리뷰인차이나, 라스베가스매직쇼, 광저우패션위크, 서울컬렉션 등 글로벌 패션쇼 및 페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한국적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론적으로 한국패션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인식해 오랜기간동안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한국적 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한 전통 복식 부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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