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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맞아? '골프 르 플레르' 협업템 화제!
Tuesday, Nov. 12,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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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가 컨버스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의 '골프 르 플레르'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지아노(GIANNO)'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콘셉트의 재구성을 목표로 이전에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실루엣을 제안했다.
1990년대 실루엣에 BMX 바이크와 트레일 하이킹에서 영감을 받은 '지아노'는 컨버스의 스포츠웨어 헤리티지와 골프왕의 장난기 많은 성격에서 미묘하게 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스코티, 브라이트콩 코드, 빈티지 화이트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출시했는데, 기존의 컨버스와 완벽히 다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이 트랙션 러버 아웃솔과 EVA 미드솔이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신발 정면과 후면의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야간의 안전도 책임진다. 이 상품은 컨버스 공식몰과 명동점에서 판매한다.
한편 컨버스는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지아노'와 함께 컨버스 X 골프 르 플레르 '척 70 셔닐'도 함께 선보인다. 캔버스에 강렬한 블로섬 핑크 색조가 특징인 이 상품은 펠트에 엠보싱으로 포인트를 준 플라워 모티브 패치를 더해 경쾌한 이미지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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