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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홍선표 대표, 신바이룬링포그룹 지분 획득 부총재로 추대
Monday, Nov. 11,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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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어 중국 대륙에서도 홍선표의 명성은 계속된다! 홍선표 디렉터가 신바이룬링포그룹의 부총재가 된다. 오는 2022년 10월31일까지 약 3년간 이곳의 수장을 맡게 되며 브랜드 기획에서 생산까지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홍 대표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잘 봐주셔 지속적으로 디렉팅을 하게 됐죠"라며 겸손의 소감을 전한 그는 "중국 시장은 무궁무진해요. 새로운 스포츠 역사를 써봐야죠"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 대표는 베이직진을 시작으로, 닉스 스톰 카파 등 국내 캐주얼 브랜드의 전설로 불린다. 현재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거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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