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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스니커즈 메이커' 국내 투어 돈다
Thursday, Nov. 7,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골든구스코리아(대표 전지현)의 골든구스가 이달 스니커즈 메이커 국내 투어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로 출발한 이 브랜드는 론칭 이래 장인의 손길을 거친 상품만이 독창성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료된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베네치안 장인정신을 매장에서 직접 보여주기 위해 구상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주인공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작 과장에 고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1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장인, 제품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골든구스 장인들은 ‘스니커즈 메이커’ 참여 고객에게 전용 슈레이스를 제공하며 그 밖에도 도시명이 이니셜로 새겨지는 펀칭 작업, 소형 메탈 브러시를 이용한 수작업, 메탈 혹은 크리스탈 스터드와 참과 같은 다양한 장식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쓴 슬로건을 비롯한 세심한 디테일이 깃든 테크닉을 이용해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만날 수 있게 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월드타워점, 갤러리아WEST, 롯데백화점 부산점, 신세계 부산센텀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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