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롯데 본점서 수입 니치향수 첫 선!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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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22조회수 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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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수입 니치 향수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지엔코는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플러쉬미어가 함께 선보인 특별한 팝업 매장에 수입 니치 향수 라인을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테스트했다.

    첫번째 향수는 자연의 향기가 물씬 나는 호주 브랜드 골드필드앤뱅크스(Goldfield&banks)다. 퍼시픽 록모스, 블루시피러스 등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일품이며 자연의 원료로 풍성한 향을 담고 있다. 블루, 그린, 옐로 등 향수의 특성을 담은 보틀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럭셔리하다.

    또 하나의 향수는 이탈리아 향수 그리티(Gritti)다. 그리티는 베네치아 태생의 여행가였던 앨비스 그리티가 동양문명까지 여행을 떠난 것을 바탕으로 만들게 브랜드다. 그래서 한번 맡으면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향이 온 몸을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마블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보틀도 일품이다.

    지엔코는 평소 수입 향수에 대한 사업 계획을 작년부터 꾸준히 밝혀 왔으며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향수 관련 부서는 콘텐츠사업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신용미 팀장이 여러 핸들링을 맡고 있다. 최근 향수 사업은 국내 뷰티 시장 뿐만 아니라 면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다.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감성 제안에 일가견이 있는 지엔코가 이번 향수 비즈니스 또한 잘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니치 향수와 함께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팝업은 10월 31일까지 롯데 본점에서 진행되고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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