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패션소재⑥]태광산업X대한화섬 '에이스포라-에코'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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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5 ∙ 조회수 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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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옷과 신발, 가방은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패션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흥미로운 관심사다. 미세먼지 등 일상에 영향을 주는 환경오염 문제와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규제 등 국제적인 사안들이 대두되면서 요즘 소비자들은 친환경 소재와 윤리적인 소비, 재활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등 기본적인 기능성을 요구한다. 늘 새로운 소재에 목마른 패션 시장에 ‘소재’라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패션비즈는 이런 흐름에 따라 친환경과 재활용, 기능성 소재를 소개한다.
그 여섯번째 순서는 태광산업(섬유사업본부 대표 김형생)과 대한화섬(대표 김형생)의 '에이스포라-에코'다. 이 소재는 아크릴과 나일로, 스펜덱스, 방적사 전문 '태광산업'과 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의류용 원사를 생산하는 종합 섬유메이커 '대한화섬'이 공동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것으로 친환경 이슈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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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라이징 패션소재⑦]에서는 태광산업의 '에이스프레쉬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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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등 기본적인 기능성을 요구한다. 늘 새로운 소재에 목마른 패션 시장에 ‘소재’라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패션비즈는 이런 흐름에 따라 친환경과 재활용, 기능성 소재를 소개한다.
그 여섯번째 순서는 태광산업(섬유사업본부 대표 김형생)과 대한화섬(대표 김형생)의 '에이스포라-에코'다. 이 소재는 아크릴과 나일로, 스펜덱스, 방적사 전문 '태광산업'과 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의류용 원사를 생산하는 종합 섬유메이커 '대한화섬'이 공동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것으로 친환경 이슈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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