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패션소재⑤]텍스월드통상 '기능성 데님'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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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8조회수 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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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용하는 옷과 신발, 가방은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패션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흥미로운 관심사다. 미세먼지 등 일상에 영향을 주는 환경오염 문제와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규제 등 국제적인 사안들이 대두되면서 요즘 소비자들은 친환경 소재와 윤리적인 소비, 재활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등 기본적인 기능성을 요구한다. 늘 새로운 소재에 목마른 패션 시장에 ‘소재’라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패션비즈는 이런 흐름에 따라 친환경과 재활용, 기능성 소재를 소개한다.

    그 다섯번째 순서는 텍스월드통상(대표 양원섭)의 프리미엄 데님 소재다. 린넨과 쿨맥스 원사로 구성해 인체에 분비된 땀이나 수분을 신속히 발산하고, 일반 섬유에 비해 1.5배 강도가 높아 내구성이 강하다. 주요 거래처로는 엠케이트렌드, 게스, 형지, 세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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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라이징 패션소재⑥]에서는 태광산업의 '에이스포라-에코'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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