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하이시에라' 마카롱 컬러 러기지 인기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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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8조회수 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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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브랜드 하이시에라(High Sierra)의 신상품 ‘헬로조이(HELLO ZOE)’가 출시와 함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헬로조이는 마카롱 컬러의 러기지로, 기내형 사이즈는 출시하자 마자 1차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판매 반응이 좋아 리오더를 진행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최원식)가 전개하는 하이시에라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상품 ‘헬로조이’는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코랄 핑크, 스펙트라 옐로, 그레이시 민트 세 가지의 유니크한 파스텔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재는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여기에 360도 부드럽게 회전되는 더블 휠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의 핸들을 적용했다. 몽골과 같이 초원과 사막이 이어지는 여행지에서도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립형 TSA 잠금장치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최대 4cm 확장 기능으로 효율적인 수납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하이시에라는 신상품 캐리어 '헬로조이'를 출시하면서 에너제틱한 감성을 반영한 몽골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장한별, 홍유경, 황지현 세 명의 인플루언서가 울란바토르의 드넓은 초원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각자의 개성에 따라 ‘헬로조이’를 선택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세 명의 인플루언서와 이국적인 여행지 몽골에서 진행한 우정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헬로조이’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여행가방이라는 점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며 “여행지의 풍경과 함께 사진에 담아도 예쁜 마카롱 컬러의 ’헬로조이’는 친구들끼리 개성에 따라 다른 컬러로 구매해 우정여행을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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