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오는 18일 2020 S/S 패션쇼 개최

    강지수 기자
    |
    19.10.16조회수 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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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컬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20 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메트로시티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2020 S/S 패션쇼’와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했다.

    패션쇼에서 공개하는 컬렉션의 키워드는 네오클래식(NEO CLASSIC) 밀라노 오리진(MILANO ORIGIN) 크래프트맨십(CRAFTMANSHIP)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다양성의 가치와 아름다움를 메트로시티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메트로시티 컬렉션에는 그동안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와 헐리우드 톱 셀럽 제시카 알바, 로지 헌팅턴 휘틀리, 톱 모델 바바라 팔빈, 니시우치 마리야 등 세계적인 톱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금번 행사에는 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렉션이 종료된 후 오후 9시부터는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지난 시즌에서는 태민과 마미손이 애프터파티에서 무대를 빛낸 것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과 스페셜 게스트 더 콰이엇&빈지노가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 유수 해외 바이어와 미디어 관계자,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준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는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미미미와 롯데주류, 컬쳐앤네이처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프리미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2020 S/S 컬렉션 패션 필름을 지난 10일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패션쇼&파티에는 만 19세 이상만 신분증과 초대권을 지참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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