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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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04조회수 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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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한국 팬들의 만남을 준비했다. 아디다스코리아(대표 폴 파이)는 오는 9일(수)에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하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출시 행사와 팬미팅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

    한글날 방한하는 베컴은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이벤트에 아디다스 크리에이터 블랙핑크와 함께 참여하면서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도 가진다.

    이후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에게 사인지가 들어간 신발 박스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가수 CL, 위너의 송민호, 전 축구선수 차두리와 영감, 혁신, 목표,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에도 참석한다. 아디다스 70주년을 기념하고, 브랜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오늘(4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한글이름 짓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을 사전구매하면 된다. 참여한 소비자 중 일부를 선정해 10월 9일 베컴으로부터 직접 신발을 받고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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