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컴퍼니 >

커버낫+마곤 시너지, 배럴즈 올해 600억

Thursday, Sept. 19,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4355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일냈다? 1세대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로 10년 넘게 꾸준한 노하우를 자랑해 온 배럴즈가 올해 연매출 600억원을 넘볼 예정이다. 기존 브랜드 커버낫에 마크곤잘레스의 매출 급상승이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만 것.

커버낫은 올해 상반기에만 히트 상품 서퍼맨 티셔츠를 15만장 이상, 전체 반팔 티셔츠류만 45만장 이상 팔았다. 7월까지 26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객 단가가 높은 하반기까지 450억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작년 30억원에 그쳤던 마크곤잘레스는 올해 3배 이상 점프업 한 100억원을 목표한다. 마크곤잘레스는 올해 들어 삼성 갤럭시 컬래버, 참스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인지도 높이기에 성공했다.

여기에 온라인 면세점 롯데, 신라 등에 입점해 활동 영역이 넓어진 점도 특징이다. 커버낫이 고정적으로 자리한 고객층을 커버했다면, 마크곤잘레스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로운 감성의 상품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해 나갔다. 이 두 톱니바퀴가 맞물려 이상적인 비즈니스를 완성했다.

이들은 커버낫, 마곤 외 미국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이벳필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2017년 론칭한 유니섹스 캐주얼 '블루야드'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트렌드에 맞는 과감한 브랜드 전개 유무 또한 특유의 노하우다.

배럴즈는 올해 매출 점프업을 기반, 내년 10월 브랜드의 첫 출발이 됐던 합정역 부근에 부지를 매입, 사옥과 플래그십 전체를 이동한다. 새로운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배럴즈의 하반기 또한 얼마만큼의 포텐셜이 터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