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에스핀, 겨울 무스탕 물량 전년대비 400% UP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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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18조회수 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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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모조에스핀이 올 겨울 시즌 무스탕을 킬링 아이템으로 내세운다. 지난해보다 400% 물량을 늘려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종류도 숏 기장, 롱 기장, 베이직 컬러와 팝한 색채를 골고루 넣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해 겨울 특종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도한 모조에스핀은 무스탕 등 헤비 아우터를 주력으로 아직 유입되지 않은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다채로운 브랜드력을 내세운다. 이를 위해 브랜드 모델인 박신혜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젊은 이미지를 어필하며 친근한 마케팅도 펼친다.

    또한 당장 가을시즌에는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살린 셋업물, 원피스 코디 등을 제안한다. 마찬가지로 밀레니얼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마케팅까지 구축한다.

    한편 지난해 매출 810억원으로 마감한 올해 모조에스핀은 백화점 3개점, 아울렛 2개점 신규 점포를 확보, 매출도 85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내년에는 단일 브랜드로 870억원대 외형을 자신한다. 해외는 중국을 대상으로 해외사업부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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