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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핸드백 '리나슈아' 롯데몰 수지점에 단독 매장
Tuesday, Sept. 17,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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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에이치(대표 황현옥)의 핸드백 브랜드 리나슈아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에 유니크한 인테리어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황 대표는 쇼핑몰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입점 제안을 받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리나슈아의 가격대가 10만원~20만원인 만큼 유동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는 몰의 특성과 잘 맞을 거라 판단했다.
인테리어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명확한 감도를 드러내기 위해 채도가 짙은 깊이감있는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잡았다.
황현옥 대표는 "가방 아이템을 눈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지 롯데몰의 경우 직접 들어보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다. 매출도 롯데몰 측과 함께 잡은 목표치를 넘겨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나슈아는 메탈릭한 가죽에 하트, 입술, 하이힐 등의 포인트를 넣어 팝아트적인 무드를 담아 인기를 끈 황현옥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다. 특별함을 느끼고 싶지만 합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쇼핑몰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입점 제안을 받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리나슈아의 가격대가 10만원~20만원인 만큼 유동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는 몰의 특성과 잘 맞을 거라 판단했다.
인테리어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명확한 감도를 드러내기 위해 채도가 짙은 깊이감있는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잡았다.
황현옥 대표는 "가방 아이템을 눈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지 롯데몰의 경우 직접 들어보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다. 매출도 롯데몰 측과 함께 잡은 목표치를 넘겨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나슈아는 메탈릭한 가죽에 하트, 입술, 하이힐 등의 포인트를 넣어 팝아트적인 무드를 담아 인기를 끈 황현옥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다. 특별함을 느끼고 싶지만 합리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소비를 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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