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수 대표, 패션그룹형지 합류 새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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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17조회수 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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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수 대표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 합류하며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매스 브랜드가 강한 패션그룹형지의 색깔과 관리 출신인 이 대표의 정교함이 어떻게 접목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맡게 될 샤트렌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등 이 세 브랜드의 변화에도 시장은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84년 신성통상을 거쳐 지난 86년 하이파이브에 입사, 울시 칼립소 하이파이브 내수 총괄을 담당했으며 99년 이사로, 2002년에는 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하이파이브가 10여년간 전개했던 울시를 책임져오다 지난 2002년, 울시가 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로 넘어가면서는 하이파이브의 새로운 브랜드인 트루사르디골프를 론칭한 후에는 3달간 공백기를 가졌었다.

    이후 2003년에 슈페리어에 합류해 기존 골프 브랜드였던 임페리얼을 캐주얼 이미지로 터닝, 빠른 시간내 주요 지방 상권에 진입시킨 동시 슈페리어 프랑코페라로 등 브랜드 전체를 도맡아왔다.

    지난 2009년 다시 신성통상에 컴백해 활동하다, 2017년 트래블 라이프스타일웨어 스위브를 전개하는 웨이브아이앤씨(대표 이동찬)에서 고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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