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일본 불매 기간 청바지 판매량 늘어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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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27조회수 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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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뱅이(대표 안재영)에서 전개하는 토종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가 일본 불매 운동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불매 운동이 한창인 8월 동안 평년 대비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

    이달 내놓은 가을∙겨울 컬렉션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증가율이 두자릿수 성장했으며 기획성으로 내놓은 제품 판매 또한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로서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잠뱅이는 지난달 '그,리,다2&Fashion'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한글 디자인 티셔츠 공모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순 우리말인 잠뱅이에서 한글 디자인 티셔츠 디자인을 공모하는 행사로 한글 디자인 티셔츠에 적합한 디자인을 선발하며 토종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드러낸 것.

    한편 잠뱅이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추가 프로모션을 기획중이며 모델 정혁과 김승희를 뮤즈로 기용해 2019 F/W 컬렉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로의 자리를 공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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