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스트리트 기반 '원스타 한별' 컬렉션 출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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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23조회수 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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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의 컨버스가 스트리트 컬처에 기반을 둔 '원스타'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ONE STAR HANBYEOL)'을 출시한다. 컨버스 원스타는 1974년 농구 스니커즈로 처음 등장한 이후, 1990년대부터 전세계 그런지 스타일, 스케이트, 음악 그리고 스트리트 문화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컨버스는 서울의 유스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창조적인 에너지를 기념하며 2019년 8월 31일,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을 선보인다. 원스타 한별 컬렉션은 시각적으로 한별이 돋보이는 디테일에 중점을 둬 블랙 &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기존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실루엣에 조금 더 커진 스타 언더레이 로고와 부드럽고 빛나는 레더 소재를 사용했다. 또 핀 스트라이프 미드솔, 쿠셔닝된 오솔라이트 인솔 등 기능적 요소를 더해 더욱 에너제틱하게 스트리트 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컨버스는 새로운 컬랙션 발매를 알리면서 원스타 한별 캠페인 ‘한별, 대담한 움직임’도 함께 공개했다. 타인의 판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와 스타일을 표현하는 두 명의 뮤즈로 레드벨벳 슬기와 딘(DEAN)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영상을 통해 정해진 공식 속 다섯 개의 별을 지향하는 삶의 방식보단 스스로 자신만의 한 개의 별을 만드는 원스타 한별만의 대담한 방식을 표현한다.

    한편 컨버스는 오는 8월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에서 원스타 한별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서울의 유스 스트리트 문화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한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 '원스타 한별 블록 파티(ONE STAR HANBYEOL BLOCK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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