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가드닝 클래스 등 소비자 접점 콘텐츠 확대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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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02조회수 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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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부터 부부를 위한 시간 등 여러 세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모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렌치 시크를 콘셉트로 하는 컬리수는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프랑스 식사 문화와 예절을 배워보는 행사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서울과 부산 각지에서 6회째 개최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식 예술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프렌치 아뜰리에 #아트클래스’ 미술 수업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컬리수는 이와 함께 어린이 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한 축구대잔치는 7세 이하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과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을 위한 대회로, 서울과 대구에서 연 2회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해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에서는 부부를 위한 힐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부부가 함께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용품을 만들어보는 ‘가드닝 클래스’는 소품 제작법을 배우며, 부부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다. 서울 뿐만 아니라 광주, 대구, 인천 등 점차 영역을 넓혀가며 전국 각지의 고객을 찾아가고 있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한세드림의 각 브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행사를 마련해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컬리수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




    컬리수 프렌치 아뜰리에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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