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 여성복 '오버톤' 연내 40개점 확보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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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7조회수 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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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오버톤(OVERTON)이 올 하반기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2015년 론칭해 영마인드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로 '프렌치 베이직 시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온라인의 스피드와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강점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중심으로 30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현대, 신세계 등 메이저 백화점 입점을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롯데 마산, 롯데 영플, 롯데 광명, 롯데 청량리, 갤러리아 수원,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주요 점포를 새롭게 열어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롯데 부산본점의 경우는 월매출 1억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더휴컴퍼니는 오버톤을 통해 스트리트 마켓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버톤 롯데 부산본점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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