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명동 스토어,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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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2조회수 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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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싸비오)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인 것뿐 아니라 명동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매장은 총 3개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400여종의 스와치 시계 모델은 물론 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라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기존 스와치 매장과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특히 2층과 3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오토매틱 워치인 '시스템51'의 51개 부품을 형상화한 스크류 조형물이 가장 눈에 띈다.

    3층은 이벤트 룸으로 꾸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일본 도쿄 한정으로 발매한 베이프 컬래버 아이템 6종을 한정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스와치는 지난 11일 명동 스토어 오픈 당일 이곳을 방문한 모두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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