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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브라더스, 日 도쿄서 글로벌 패션쇼 개최
Thursday, May 30,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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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브라더스(CEO 클라우디오 델 베키오)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패션쇼를 열고 2019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쇼는 이 브랜드가 세번째로 개최한 글로벌 패션쇼로 일본 론칭 40주년을 맞이해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진행됐다.
남성지 GQ U.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짐 무어(Jim Moore)가 스타일링을 맡았고 잭 포즌(Zac Posen) 브룩스브라더스 여성복 디렉터가 참석했다. 슈트, 스포츠웨어에서 이브닝웨어까지 약 60여개의 남성과 여성룩을 선보였다.
트위드, 코듀로이를 믹스한 패치워크 재킷이나 가디건을 비롯해 벨벳 디너 재킷을 활용한 룩, 턱시도에 트렌치코트, 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하는 등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야구에서 영감을 얻어 베이스볼 캡, 글러브, 배트 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룩스브라더스는 지난해 브랜드 설립 20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피렌체와 미국 뉴욕, 일본 도쿄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남성지 GQ U.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짐 무어(Jim Moore)가 스타일링을 맡았고 잭 포즌(Zac Posen) 브룩스브라더스 여성복 디렉터가 참석했다. 슈트, 스포츠웨어에서 이브닝웨어까지 약 60여개의 남성과 여성룩을 선보였다.
트위드, 코듀로이를 믹스한 패치워크 재킷이나 가디건을 비롯해 벨벳 디너 재킷을 활용한 룩, 턱시도에 트렌치코트, 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하는 등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야구에서 영감을 얻어 베이스볼 캡, 글러브, 배트 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룩스브라더스는 지난해 브랜드 설립 20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피렌체와 미국 뉴욕, 일본 도쿄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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